5월 7일 오전, 구봉산풍경구와 황강응급관리직업기술대학은 계약수여식을 거행하고 인재양성기지를 공동으로 건설했다.이번 협력은"산과 교육의 융합, 협동적인 인재육성"을 핵심으로 학교와 기업의 자원통합을 통해 응급관리전공 학생들에게 실천플랫폼을 제공하고 동시에 풍경구의 안전관리를 위해 전문적인 힘을 주입하여 교육사슬과 산업사슬의 심층적인 련결을 실현하고 지역응급능력과 관광서비스수준의 이중향상을 돕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특히 언급할만한것은 전단계 협력과정에서 응급학원의 30여명 학생들이 먼저 명승지 꽃구경 성수기 보장의 업무에 투입되였으며 그들은 전문적인 응급기술과 열정적인 서비스태도로 관광객 안내, 안전순찰, 돌발사건 처리 등 직종에서 뛰여난 성과를 거두어 명승지의 서비스질을 효과적으로 높였다는 점이다.게다가 관광객들로부터"전문적이고 믿음직하며 서비스가 친절하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체결식에서 양측 지도자들은 각각 축사를 하면서 인재양성, 기술협력 및 관광지 안전발전을 둘러싸고 교류를 전개했다.협력협의의 체결과"인재양성기지"현판이 인수인계됨에 따라 학교-기업협력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음을 상징하며 구이펑산풍경구는 정식으로 학원 실습기지로 되였다. 앞으로 교사와 학생들에게 실습교육, 기능훈련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응급관리 전문인재의 성장과 취업에 도움을 줄것이다.

이번의 체결은 학교와 기업 쌍방이 자원을 공유하고 우세를 상호 보완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관광지구에 전문 인재를 주입하였고 대학 교사와 학생들에게도 귀중한 실천기회를 제공하였다.쌍방은 이를 계기로 응급관리교육과 관광산업의 심층융합을 함께 추동하여 윈윈의 새로운 국면을 공동으로 창조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