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6일, 2024 구봉산관광지 유람선 · 등산카니발 원만하게 개최, 성내외에서 온 수백명의 관광객들이 구봉산관광지 민속 대무대에 모여 공동으로 독창적인 등산경기와 특색있는 음식 맛보기 여행에 참여했다.
오전 9시에 풍경구 민속 대무대에서 등산활동 개시식이 거행되었고, 마청시 문화관광국 당조 성원, 부국장 정지핑이 등산활동 시작을 선포했다.명령에 따라 수백 명의 유람객들은 가슴 벅찬 마음으로 산행에 나섰다.민속 대무대관문요명왕동여의천영객송배수대로 이어지는 등산로에는 등산객들의 씩씩한 모습과 웃음소리가 넘친다.빠른 걸음으로 질주하면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거나혹은 한가롭게 거닐며 자연 풍경을 즐기기도 한다.
치열한 각축과 끊임없는 노력을 거쳐 관광객들은 잇달아 종점에 도착하여 성공의 희열과 웅장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였다.구봉산관광지는 골인 선착순 100명에게 구봉산 등산기념 금메달 1개를 수여한다.
오전 11시 30분경에는 민속 대무대에서 초구연 발대식이 거행된다.
▲마성구봉산관광경영관리유한회사 부경리 추동욱이 인사말을 했다
배우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농후한 마성의 특징을 표현하였다.관람객들은 곤솥을 맛보면서 시각과 청각의 이중 향연을 즐겼다.이 기간에 관광지에서는 관광객들 현장추첨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여 현장 관광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주었다.
고로잔치 현장에는 수백 명의 관광객이 둘러앉아 고로떡과 향긋한 막걸리를 마시며 산행의 기쁨과 관광지의 가을빛을 나눴다.뽀얀 국물, 맛있는 음식, 피어오르는 김이 시원한 가을 기운을 훈훈하게 만들어 준다.
현장에는 또 10여명의 뉴미디어 달인들이 생방송을 진행하여 스크린이 미처 도착하지 못한 가족들이 함께 이번 성연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번 2024 구봉산관광지 곰배기 · 등산카니발 행사는 등산하는 동안 마음껏 땀을 흘리고, 맛있는 곰배기 시식을 하며 즐거운 추억이 될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다.이 모든것은 구봉산풍경구의"새로운 구봉산은 사계절이 모두 재미있다"는 이념을 증명하였다. 구봉산은 마치 하나의 보물과 같아 언제 열어도 관광객에게 끝없는 즐거움과 놀라움을 가져다준다.